새싹 구절판 - 요리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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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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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판은 예로부터 손님 초대상에 빠지지 않는 고급 메뉴. 여기에 새싹 채소를 첨가하면 영양적으로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 새싹 채소를 그대로 구절판에 활용해도 되지만 새싹 특유의 비릿한 맛이 싫다면 밀전병을 부칠 때 새싹을 함께 넣어 살짝 익혀 주어도 좋다
◎ 재료
알팔파, 무싹 ,그린빈스싹, 적양배추싹,약간씩, 붉은 고추 4개,풋고추 4개, 쇠고기 200g
◎ 조리법
1. 새싹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그릇에 같은 양의 물과 밀가루를 담고 거품기로 고루 섞은 뒤 체에 한 번 내린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닦아 낸 뒤 체에 내린 반죽을 계량스푼으로 떠서 동그랗게 전병을 부친다. 전병이 익기 전에 새싹을 조금씩 올린 후 뒤집어 준다
4.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나눈 뒤 각각 소금을 약간 넣고 풀어준 다음 체에 한 번 내려 지단을 부친다 식으면 3~4cm 길이로 곱게 채썬다
5. 표고버섯은 불린 후 지단과 같은 크기로 곱게 채친다
6. 쇠고기는 얇게 썰어 채친 후 분량의 양념에 재웠다가 채친 표고버섯과 함께 볶아 놓는다
7. 배와 오이도 같은 크기로 채친다. 붉은 고추, 풋고추는 씨를 뺀 후 채친다
8. 접시에 구절판 재료와 새싹 밀전병을 함께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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