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맛집

오전 일찍 가니(10시30분)사람도  많이 없고 분위기도 좋고 편안히 앉아 커피도 마시고 책도읽고 수다도 떨다 왔어요 무엇보다 갤러리 2층의  푹신한 의자에서의 안락함이 너무 좋았답니다 1층 창가를 맘속으로  찜하고  커피를 사왔는데

그새 누군가가 앉아있어 2층으로 갔죠.소파의자가 편해서 앉았는데  너무 예쁜 뷰가~ㅎㅎ^^

2층 천장에서 내려오는 작품의 반짝임과 창밖의 포레스트뷰는너무나 힐링되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7000원  티라미스1만원

시켜놓고 친구올때까지 책읽었는데..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주차장도 잘 되어있고(다만 땡볕이라 ㅠ차안이 너무 더웠어요 ㅎㅎ)  입구의 갤러리&쇼룸도 좋고  카페를 통해 들어가는 숲속 자리도 넘 좋았어요

밖엔 모기향도피워져 있었답니다

조금만 덜 더워도 숲속자리 앉아서 여유부리고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