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와 발코니 - 상식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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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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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스(terrace) : 지붕은 없으나 담쟁이나 나무로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게 한 공간. 거실이나 식당과 바로 이어져 실내생활을 옥외로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 타일이나 벽돌, 나무 등을 주로 쓰지만 돌, 인조석, 잔디도 바닥재로 사용.
○ 발코니(balcony) : 2층 이상 건물에서 거실을 연장하기 위해 만든 공간. 건축물 외부로 돌출된 형태이며, 지붕이 없고 난간이 있는 것이 특징.
○ 베란다(veranda) : 1층과 2층의 전용면적 차이로 생긴 공간을 활용한 것. 일반적으로 1층 면적이 넓고 2층 면적이 좁을 경우 1층 지붕 부분이 남게 되는데 이를 베란다로 사용.
○ 포치(porch) : 건물의 현관 또는 출입구 바깥쪽에 튀어나와 지붕으로 덮인 부분. 영국에서는 교회의 현관을 지칭하며, 미국 일부 지역에선 베란다와 동의어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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