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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민간요법 - 응급처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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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민간요법을 알아보자.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질 경우 소독한 바늘로 인중의 홈부분을 3등분했을때 코밑 아래 3분의 1지점을 찔러주거나 가운데 손가락끝을 찔러주면 의식이 회복될 수 있다.

화상을 입었을땐 감자나 고구마를 강판에 갈아 환부에 붙인뒤 붕대를 감거나 알로에를 얇게 저며 바르고 붕대를 감은후 병원으로 후송한다.

삔데는 치자가루와 밀가루, 식초 한방울을 잘 섞은 다음 가제와 목면에 개서 상처에 바른다.

타박상은 파와 마늘을 같이 짓찧어 다친곳에 붙이면 염증을 막고 혈액순환을 좋게해 통증을 가라앉힌다.

두드러기엔 우엉뿌리를 조금 달여 마시거나 환부에 발라도 되고 미나리 생즙을 한번에 한잔씩 두세차례 마신다.

치통은 마늘을 강판에 곱게 갈아 지긋이 물고 있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 국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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