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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응급처치 - 응급처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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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혈액공급이 충분치 않아 생기는 협심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심장을 쥐어 짜거나 조이는 듯한 통증이다. 앞 또는 왼쪽 가슴부위에 생기며 왼쪽 어깨나 팔로 전이될 수도 있다.


요즘과 같은 겨울에는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돼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 기름진 식사나 흡연도 통증을 유발한다.


일단 흉통이 생기면 하던 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 하며,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푼 뒤 빨리 응급센터로 방문해야 한다. 경구용 니트로글리세린을 가지고 있는 경우 혀 밑에 넣으면 1∼2분 사이에 통증이 호전되고 증상이 지속될 경우 5분 간격으로 3번까지 투여할 수 있다.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주, 흡연을 피하고 적당량의 운동을 해야 한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새벽에 야외운동을 해서는 안 되고 운동 전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하도록 한다.



-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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