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처치법 - 응급처치법

-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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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은 초기에 상처를 깨끗이 하고 적절한 치료를 해야 화상의 상처와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다. 화상을 입게 되면 손상 부위를 즉시 흐르는 찬물에 씻어 줘야 한다.
피부가 붉어지는 1도 화상은 화상부위를 긁지 않아야 하며 일주일 정도면 대개 낫는다.
화상의 범위가 넓거나 붓고 물집이 생기는 2도 이상의 화상은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조치로 즉시 옷을 벗기고 흐르는 물에 상처를 깨끗이 한다. 반지를 낀 손에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반지를 빨리 빼준다. 물집은 애써 터트리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수건 등으로 상처를 덮은 상태로 병원에 와야 한다.
민간요법으로 간장 된장 바세린 등을 바르는 것은 치료에 방해가 되고 감염이 생길 수 있어 금물이다.
-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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