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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상으로 뇌손상이 의심되면 - 응급처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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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90%를 차지하는 대뇌는 정신상의 아주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중요기관인 뇌를 보호하고 있는 모든 종류의 머리 부상은 정도에 상관없이 큰 위험 가능성을 가지므로 빠른 대처가 시급하다.


인간의 뇌의 90%를 차지하는 대뇌는 정신상의 아주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운동기능과 식욕, 성욕 등과 같은 본능적 욕구 등을 조절, 관할합니다.


이러한 중요기관인 뇌를 보호하고 있는 모든 종류의 머리 부상은 정도에 상관없이 큰 위험 가능성을 가지므로 빠른 대처가 시급합니다.


머리부상은 뇌 손상, 뇌혈관 손상, 두개골 골절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두피의 상처로써도 머리손상을 의심할 수 있지만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눈의 초점이 없고, 부분 마비증세를 보이거나,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 대뇌손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머리에 큰 타격을 받은 후 (교통사고, 추락, 머리가격 등) 의식장애를 일으키고, 사고당시와 직전의 상황에 대한 기억을 잘 하지 못하는 것도 대뇌손상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머리부상은 의사의 진찰이 필수


1. 대뇌손상이 의심되는 부상자를 똑바른 자세로 누울 수 있도록 자세를 잡아 줍니다. (회복자세)

2. 코에 손가락을 대보고 호흡을 하고 있는지, 목의 약간 왼쪽이나 오른쪽 (경동맥) 혹은 손목을 짚어 맥박이 정상적으로 뛰고 있는지 주의를 기울여 체크합니다.

3. 이름을 크게 불러 보거나 손, 발등을 움직여 보라고 하는 등 반응 정도를 살펴봅니다.

4. 부상자가 분명히 회복된 후에도 의식 반응이나 운동능력 등에 장애가 있는지 검토합니다.

5. 확실한 판단 없이 부상자를 옮기거나 혼자 있도록 하지 않습니다.


* 유의할 점


- 3분 이상 의식이 없고, 동공이 풀려 쳐다보지 못한다면 119 신고를 하여 구급차를 불러 가능한 빨리 병원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합니다.

- 머리손상은 시간이 오래 지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하도록 합니다.

-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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